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정형 국민의힘 고양시을 예비후보와 김필례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5일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6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필례 예비후보 이정형 국민의힘 고양시을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인구 14만 8000명에서 108만이 될 때까지 고양시의 성장과 발전의 역사를 현장에서 경험했고, 지금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덕양구에 반드시 필요한 일꾼은 이정형 예비후보라고 생각한다"라고 지지의 뜻을 나타냈다. 이어 "이정형 예비후보의 부시장 행정 경험과 내가 추구하는 생활정치가 합쳐진다면 충분한 시너지가 될 것이다"라며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이정형 예비후보와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정형 예비후보는 김필례 예비후보의 지지에 대해 "내가 가진 전문성과 지역, 생활 정책 기반이 함께한다면 시너지가 날 것 같아 어렵게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선거기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지지에 환영의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이정형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가 된다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이 12일 고양시 덕양구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2024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권순영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기간 중 첫날에 등록을 마침으로써 오직 덕양구민만 바라보며 선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저를 낳고 키워준 어머니께 효도 하고픈 마음의 고향을 위해, 조금의 거짓됨 없이 진실된 마음으로 주민여러분 앞에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불모지 처럼 활용하지 못하는 그린벨트 해지법안 입안과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며 "실현가능하고 보편타당한 공약, 주민들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재선 고양시의원과 충북대학교병원 상임감사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1년 1월,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고양시(갑) 당원협의회의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후, 무너진 당협 조직을 재건하고 지역사회의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역정치의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하 권 예비후보 출마의 변 전문이다. 예비후보에 임하며... 고양시를 사랑합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보수정당 국민의힘이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일명 인요한 혁신위원회/ 인요한 위원장)를 지난달 23일 출범하며 당내 혁신을 예고한 가운데 내년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6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 고양갑 권순영 당협위원장과 만나 인터뷰 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국민의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권순영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첫 직장인 장애영아 생활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다 이후 여군장교와 국회정책비서관, 고양시의원, 공기업 임원, 소상공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여성 정치인입니다. 2004년 당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을 시작으로 정당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이후 여성분과위원회 간사, 사회복지분과, 행정분과 등 분과부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0년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여성후보 의무공천제가 처음으로 시행될시 고양시 갑 지역구 나 선거구에서 선출직 시의원으로 출마하며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2009년 고양시 용두동으로 가족모두 이사를 와서 현재 14년째 고양시민으로 살고 있고 두 번의 시의원을 거쳐 현재는 당협위원장이 되어 지역구 시·도의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정치적